[서환] FOMC 대기 속 소폭 상승, 장초반 1,200원 터치도…1.00원↑
  • 일시 : 2020-06-10 09:29:53
  • [서환] FOMC 대기 속 소폭 상승, 장초반 1,200원 터치도…1.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대기하는 가운데 소폭 상승 출발했다.

    장 초반 1,200원을 터치하기도 하는 등 '빅 피겨(큰 자릿수)' 부근에서 등락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다만, 최근 급락에 따른 숨 고르기 장세가 나타나면서 변동성은 크지 않은 모습이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4분 현재 전일대비 1.00원 오른 1,198.7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1.30원 오른 1,199.00원에 개장했다.

    개장 직후 상승 폭을 확대해 장중 한때 1,2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주로 1,198원~1,200원의 좁은 레인지에서 큰 변동 없이 움직이고 있다.

    전일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석 달 만에 1,200원을 하회한 만큼 숨 고르기 장세가 펼쳐지는 모습이다.

    FOMC 대기 속 코스피는 2,190대에서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편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강보합권인 7.079위안 부근에서 등락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FOMC를 대기하면서 조용한 장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며 "장중에는 위안화에 연동해서 움직이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81엔 상승한 107.82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04달러 내린 1.13401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111.52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9.53원에 거래됐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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