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스와프, FOMC 대기 속 에셋 물량 이어지면서 하락
  • 일시 : 2020-06-10 16:05:28
  • FX 스와프, FOMC 대기 속 에셋 물량 이어지면서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전소영 기자 = 외환(FX) 스와프 포인트는 에셋 스와프 물량이 이어지면서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대기하는 가운데 수급에 연동됐다.

    10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 포인트는 전일보다 0.30원 하락한 마이너스(-) 5.50원, 6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2.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일 대비 0.20원 내린 -0.90원, 1개월물도 0.05원 낮은 -0.30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는 전일보다 0.02원 하락한 0.02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2원 낮은 0.00원에 종가를 형성했다.

    최근 에셋 스와프 물량이 계속 나오면서 FX 스와프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이날 역시 에셋이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FX 스와프는 FOMC를 대기하는 모습이었다.

    FOMC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정책성 비드와 재정성 비드가 유입되기도 했다.

    1년 구간은 장중 -6.20원까지 떨어졌다가 비드 유입에 -5.50까지 레벨을 높였다.

    6개월물과 3개월물도 장중 각각 -2.50원, -0.11원까지 떨어진 후 다시 올라왔다.

    한 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FOMC를 대기하면서 방향보다는 수급에 무게가 쏠렸고, 장중에는 에셋 때문에 눌렸다"며 "FOMC에서 특별한 내용이 나올 것 같지 않다는 전망에 정책성 비드와 재정성 비드가 들어오는 등 반발성 매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syje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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