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스와프, 반기 말 에셋스와프 물량에 하락세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전소영 기자 = 외환(FX) 스와프 포인트는 에셋 스와프 물량 속 전 구간에서 하락세가 이어졌다.
스와프를 지지할만한 유의미한 비드가 많지 않았던 가운데 정책성 비드가 유입되면서 레벨을 일정 부분 지지한 것으로 보인다.
1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 포인트는 전일보다 0.50원 하락한 마이너스(-) 6.00원, 6개월물은 0.50원 낮은 -2.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일 대비 0.25원 내린 -1.15원, 1개월물도 0.15원 낮은 -0.45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는 전일보다 0.01원 하락한 0.01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전일 대비 0.02원 오른 0.02원에 종가를 형성했다.
장중 FX 스와프는 하락세가 나타났다. 1개월물은 -0.35원에서 거래가 시작된 후 장중 -0.5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1년 구간 역시 -0.55원에서부터 -0.63원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비드 유입에 낙폭을 소폭 회복한 -0.60원에 마감했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벤트가 끝난 후 오히려 리스크 오프 흐름이 나왔다. 달러-원도 전일 대비 5.20원 오르면서 5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한 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래깅물량이 에셋쪽에서 나오면서 밀렸고, 뒤쪽부터 해서 전반적으로 다 밀리는 분위기였다"며 "달러 조달 리스크가 있는 것 같지는 않고, 반기말 이슈가 약간의 노이즈를 만드는 정도다"고 말했다.
syje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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