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美 주식선물 상승에 달러-원 급등세 주춤…10.10원↑
  • 일시 : 2020-06-12 13:35:13
  • [서환] 美 주식선물 상승에 달러-원 급등세 주춤…10.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오후에도 1,206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3분 현재 전일보다 10.10원 오른 1,206.50원에 거래됐다.

    간밤 글로벌 시장의 리스크오프 분위기를 반영하며 장 초반 1,209원대까지 상승했으나 장중 증시 움직임에 연동하며 소폭 상승폭을 축소했다.

    미국 주가선물 지수는 아시아 시장에서 상승폭을 확대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4% 넘게 하락 출발했지만, 미 지수에 연동하면서 낙폭을 줄였다.

    코스피 지수는 2,130선 아래서 등락을 이어갔다.

    이날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7.08위안 부근에서 횡보하며 큰 변화가 없는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리스크오프 분위기지만, 아시아 시장에서는 소화된 모습"이라며 "증시가 낙폭을 줄이고 미국 선물이 상승해서 달러화도 안전자산 선호로 인한 추가 상승 동력이 약해진 모습이다"고 말했다.

    그는 "금요일이라 포지션 잡기도 부담스럽고, 1,200원대 후반에서 주로 움직일 것 같다"며 "장 막판 리스크온 되돌림이 어느 정도일지 살펴야 한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75엔 상승한 107.140엔, 유로-달러환율은 0.00011달러 내린 1.1293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125.78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0.40원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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