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코스피+미 선물지수 급락에 두자릿수 급등(상보)
  • 일시 : 2020-06-15 14:57:56
  • 달러-원, 코스피+미 선물지수 급락에 두자릿수 급등(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코스피와 미국 주가 선물지수 급락 속 두 자릿수 급등했다.

    1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2시 5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00원 급등한 1,214.8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오후 들어 코스피 급락 및 주가 선물지수 하락에 연동돼 빠른 속도로 치솟기 시작했다.

    장중 전 거래일 대비 11.50원 치솟으며 1,215.30원까지 고점을 높인 상태다.

    달러-원 환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우려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으며 리스크 오프(위험 회피) 분위기가 강화된 점을 반영했다.

    코스피는 장중 4% 이상 급락하며 한때 2,040대까지 내려섰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선물 지수와 나스닥 100 선물지수도 2% 넘는 낙폭을 나타내고 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7.0936위안까지 오르며 달러-원 환율을 끌어올렸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나스닥 선물지수가 하락하는 점 등을 보면 시장이 코로나19 재확산을 다시 반영하는 듯하다"고 설명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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