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스와프, 에셋 유입에 무거운 흐름…5거래일 연속 하락
  • 일시 : 2020-06-15 16:11:53
  • FX 스와프, 에셋 유입에 무거운 흐름…5거래일 연속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전소영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5거래일 연속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

    15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 포인트는 전일보다 1.10원 하락한 마이너스(-) 8.50원, 6개월물은 0.60원 낮은 -4.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일 대비 0.30원 내린 -2.10원, 1개월물도 0.10원 낮은 -0.75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는 전일과 같은 0.01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전일과 같은 0.01원에 종가를 형성했다.

    FX 스와프는 장중 내내 오퍼 우위를 보였다. 오전 중에는 낙폭이 적었지만 글로벌 리스크 오프 분위기와 오후 들어 에셋스와프 물량이 유입되면서 레벨이 계속 눌리는 모습이 연출됐다.

    1년 구간은 -7.40원에 시작한 후 꾸준히 눌리면서 장중 저점인 -8.50원에 장을 마쳤다.

    3개월물은 -1.80원에 거래를 시작한 후 장중 -2.25원까지 눌렸지만, 추가 낙폭이 제한되면서 저점 대비 소폭 올라온 -2.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초단기물은 플러스를 유지하는 등 달러 유동성은 풍부한 상황이다.

    한 은행의 스와프딜러는 "장 초반에는 1일물이 버텨주었지만, 장중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하는 등 리스크 오프 분위기에 에셋스와프 물량이 더해지면서 오후에는 상당히 무거운 흐름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syje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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