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스와프, 심리 개선에 반등…실거래는 적어
  • 일시 : 2020-06-16 16:19:56
  • FX 스와프, 심리 개선에 반등…실거래는 적어



    (서울=연합인포맥스) 전소영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6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16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0.90원 오른 마이너스(-) 7.6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일보다 0.60원 높은 -3.60원을 나타냈다.

    3개월물은 전일 대비 0.55원 오른 -1.55원, 1개월물도 0.30원 상승한 -0.45원에 거래됐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는 전일보다 0.01원 오른 0.01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전일보다 0.02원 높은 0.03원에 종가를 형성했다.

    FX 스와프 시장은 전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개별 회사채 매입 소식에 유동성 우려가 완화하면서 장 초반부터 최근 속락 되돌림이 나타났다.

    장중에는 코스피가 상승 폭을 확대하는 등 리스크 온 무드가 확대됐고, FX 스와프는 장중 내내 등락이 거의 없이 반등 흐름을 유지했다.

    미국 행정부가 인프라 투자를 골자로 하는 1조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책을 검토한다는 소식도 심리에 우호적인 영향을 미쳤다.

    한 은행의 스와프딜러는 "오늘은 유동성 우려가 해소되면서 밀어 올렸는데 실제로 비드가 많이 나오거나 하지는 않았다"며 "심리적인 요인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syje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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