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개성 폭파' 소식에 역외 시장서 상승
  • 일시 : 2020-06-16 17:20:30
  • 달러-원, '개성 폭파' 소식에 역외 시장서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달러-원 환율이 역외 시장에서 상승했다.

    16일 연합인포맥스 BGC NDF 종합(화면번호 2451)에 따르면 서울환시 현물환 시장이 마감한 오후 5시 8분 달러-원 1개월물은 1,213.50원에서 시세를 형성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45원)를 고려 시 이날 현물환 종가(1,207.20원) 대비 6.75원 오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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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현물환 시장에서 종일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던 달러-원 환율은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뉴스가 나온 직후 빠른 속도로 반등했다.

    1,210원대 레벨을 상향 돌파 후 1,213원대로 추가 상승했다.

    이날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16일 14시 50분 요란한 폭음과 함께 북남공동연락사무소가 비참하게 파괴됐다"고 밝혔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북한 이슈로 달러-원 환율이 역외 시장에서 오르고 있다"며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의 추이를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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