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모멘텀 부재 속 수급에 연동…0.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전소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200원 초중반에서 레인지 등락을 보이고 있다.
시장을 움직일만한 모멘텀을 찾기 어려운 가운데 수급에 연동됐다.
1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8분 현재 0.60원 하락한 1,205.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일 대비 0.60원 하락한 1,205.00원에 개장했다.
이후 장 초반 하락 폭을 키우며 1,203.60원까지 레벨을 낮췄지만, 하단이 지지가 되면서 시가인 1,205원 수준으로 돌아왔다.
코스피가 장 초반 상승했고 위안화도 장 초반 7위안을 하회했지만 달러-원은 결제수요 등 수급에 좀 더 집중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0.54% 상승한 2,195선을 나타냈다. 역외시장에서 위안화도 달러 대비 6.9935위안에 거래됐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방향성이 부재한 가운데 장중에 물량 처리에 따라서 등락이 나타날 것 같다"며 "하단은 지지가 되고 있지만 그렇다고 상단이 뚫린 것도 아니어서 레인지 등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94엔 상승한 107.300엔, 유로-달러환율은 0.00065달러 오른 1.1389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122.88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2.21원에 거래됐다.
syje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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