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亞시장서 유로화 상승 연동하며 낙폭 확대…2.30원↓(상보)
  • 일시 : 2020-07-20 15:01:44
  • 달러-원, 亞시장서 유로화 상승 연동하며 낙폭 확대…2.30원↓(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아시아 시장에서 유로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반영하며 1,202원대로 낙폭을 확대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2시 55분 현재 전일보다 2.30원 내린 1,202.80원에 거래됐다.

    유럽연합(EU)의 경제회복기금 합의에 대한 기대가 커지며 아시아 장중 유로-달러가 1.14555달러까지 오르는 등 유로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받았다.

    이는 지난 3월 10일 장중 1.14580달러까지 오른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위험통화 강세 분위기에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장중 6.98위안대 초반까지 레벨을 낮추면서 달러-원도 1,202원대로 레벨을 낮췄다.

    달러인덱스는 하락 반전하며 95.96수준에서 등락했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EU 정상회의에서 경제회복기금 관련 합의 기대가 커지면서 장중 유로화가 강세를 보였다"며 "이에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는 등 위험통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원도 레벨을 낮췄다"고 말했다.

    sska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