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전 구간 상승…재정거래 따른 역외 비드 유입
(서울=연합인포맥스) 전소영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전 구간에서 상승했다.
재정거래에 따른 역외 비드가 유입된 것이 스와프포인트 상승으로 연결됐다.
27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 대비 0.40원 상승한 마이너스(-) 4.20원, 6개월물은 0.20원 오른 -2.2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0.20원 높은 -0.85원, 1개월물은 0.10원 오른 -0.25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는 전일보다 0.01원 내린 0.01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2원 상승한 0.01원에 종가를 형성했다.
외국인의 통안채 매수 등 재정거래 따른 비드 유입에 FX 스와프는 1년 구간 중심 상승 압력에 노출됐다.
1년 구간은 오전 중 0.10원 오른 -4.50원에서부터 장중 내내 상승하면서 장중 0.50원 상승하기도 했다. 장 막판 소폭 낮아져 -4.20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장중 1% 넘게 오르고 달러-원이 1,190원대 중반까지 하락하는 등 약달러를 기반으로 한 리스크 온 분위기도 FX 스와프 상승 재료였다.
한 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오늘 통안채 입찰에서 외국인 매수가 유입되면서 오전부터 비드가 많았다"며 "재정거래가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역외 흐름 따라 움직였다"고 말했다.
syje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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