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4일 달러-원 환율이 1,180원대 중후반 레인지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주말 동안 미국과 중국 간의 고위급 회담을 앞둔 가운데 관망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의 경우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다음 주 월요일 외환 시장이 휴장하면서 포지션 플레이도 다소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브로커들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지난밤 달러-원 1개월물이 1,185.0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1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83.30원) 대비 1.85원 오른 셈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80.00∼1,188.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달러-원 환율은 전일과 비슷한 1,180원대 레인지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증시도 고점에서 횡보하고 있고, 달러화 약세 트렌드는 여전하나 현재는 큰 등락이 없다. 간밤 미국 고용 지표 등에도 시장의 반응이 크지 않았다. 휴가철이기도 하고 연휴를 앞두고 있어 적극적인 거래가 많지 않고, 쉬어가는 분위기다.
예상 레인지: 1,180.00~1,184.00원
◇ B은행 딜러
오늘 이슈는 미중 이슈와 관련된 중국 측 반응과 중국 경제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식시장이 최근의 급등세에서 숨고르기를 할지 다시 상승 추세 재개를 할지도 관건이다. 또 주말 앞두고 포지션 플레이 활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예상 레인지: 1,182.00~1,188.00원
◇ C은행 딜러
15일 미중 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갈등이 지속되고 있어서 달러-원 환율이 소폭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장중 중국 경제 지표 발표가 있어서 위안화 연동도 나타날 것 같다. 다만, 1,180원대 중후반 레인지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레인지: 1,183.00~1,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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