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 흐름에 연동하면서 낙폭 축소…0.20원↓
  • 일시 : 2020-08-19 13:25:32
  • [서환] 달러 흐름에 연동하면서 낙폭 축소…0.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전소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글로벌 달러 흐름에 연동하면서 보합권까지 낙폭을 축소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20원 하락한 1,183.5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은 글로벌 달러 약세가 진행되고 코스피가 상승한 영향으로 전일 대비 1.20원 하락한 1,182.50원에 출발했다.

    위안화는 전일 대비 0.23% 절상한 6.9168위안에 고시됐다. 이후 역외에서 6.9215위안까지 오르면서 달러-원도 낙폭을 줄였다.

    코스피는 이틀 동안 3% 넘게 조정을 받은 후 이날 장 초반 반등에 성공한 후 장중 0.7~0.8%대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297명으로 급증했지만 달러-원은 글로벌 달러 약세 흐름에 좀 더 연동됐다.

    달러인덱스는 아시아 장 초반 92.356에서 장중 92.135까지 낮아졌다. 이후 낙폭을 회복하면서 92.30수준으로 높아졌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글로벌 달러 약세에도 달러-원은 1,180원 기조가 강하게 형성되어 있어서 레인지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시장을 움직일만한 주체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1,185원 위에서는 매도 욕구가 강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39엔 상승한 105.530엔, 유로-달러환율은 0.00053달러 오른 1.19324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121.05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1.09원에 거래됐다.

    syje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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