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달러-위안, 한때 급반락…6.89위안대로 7개월래 최저(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역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 환율이 한때 급반락하며 7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21일 오전 11시4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 뉴욕대비 0.0057위안(0.08%) 하락한 6.8990위안에 거래됐다.
달러-위안은 한때 6.8933위안까지 하락해 지난 1월 21일 이후 7개월 만에 최저치로 밀렸다.
환율은 빠른 속도로 밀렸으나 이내 낙폭을 절반가량 회복했다.
달러-위안이 하락했다는 것은 위안화 가치가 올랐다는 뜻이다.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합의 이행 상황 점검을 위한 고위급 회담을 조만간 개최할 것이란 소식에 위안화 가치가 오른 것으로 보인다.
최근 달러화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임에 따라 위안화도 달러화에 대해 오름세를 보이지만 다른 통화에 비해서는 상승 폭이 크지 않은 편이다.
이날 중국 본토증시도 강세를 보였다. 벤치마크지수인 상하이종합지수는 0.5%가량 올랐다.
인민은행은 위안화 가치를 절상고시했다.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167위안(0.24%) 내린 6.9107위안에 고시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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