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물가 목표제 변화 힌트 없으면 강세 보일 듯"
  • 일시 : 2020-08-27 17:36:00
  • "달러화, 물가 목표제 변화 힌트 없으면 강세 보일 듯"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에서 평균 물가 목표제로의 전환을 시사하지 않을 경우 달러화 가치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D스위스의 마셜 기틀러 애널리스트는 이번 연설에서 평균 물가 목표제 전환과 관련한 힌트가 나오지 않는다면 시장은 놀랄 것이며, 달러화는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평균 물가 목표제는 물가 목표를 정확히 2%로 두기보다 평균적으로 2%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물가가 상승해도 연준이 저금리를 유지한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기틀러 애널리스트는 연준 위원들 사이에서 합의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평균 물가 목표제가 실제 도입되진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현재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매우 낮다는 점에서 해당 정책은 양적완화 정책의 영구화(QE infinity)를 초래할 수 있다며 "이에 따른 대가는 클 것"이라고 지적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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