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위안화 강세에 하락 후 저가매수에 낙폭 축소…0.40원↓
  • 일시 : 2020-08-28 13:38:28
  • [서환] 위안화 강세에 하락 후 저가매수에 낙폭 축소…0.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역외 위안화 강세에 1,183원대로 낙폭을 확대했지만, 이후 저가매수에 다시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이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5분 현재 전일보다 0.40원 하락한 1,184.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위험선호 분위기에도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후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이 낙폭을 키우면서 이에 연동해 하락세로 전환했다.

    코스피 지수도 오전 중 상승폭을 키운 가운데 월말 네고 물량도 나오며 달러-원 하락세를 부추겼다.

    점심 무렵 1,183.50원까지 하락했던 달러-원은 1,183원 부근에서 저가 매수가 활발하게 들어오고 코스피 지수도 다시 상승폭을 축소하면서 낙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였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87위안대에서 등락했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수급은 균형 있는 모습"이라며 "전반적으로 리스크온 분위기와 달러 약세에 연동하면서 네고 물량이 강하게 나왔지만, 어느 정도 하락하자 저점 결제수요도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금요일이라 모멘텀 플레이는 활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무거운 흐름을 보이겠지만, 지지력도 확보할 것으로 보여 오후에는 박스권 등락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32엔 상승한 106.776엔, 유로-달러환율은 0.00315달러 오른 1.1852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108.67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2.29원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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