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화, 연고점 경신…연준 정책 변화 여파
  • 일시 : 2020-08-28 16:35:14
  • 파운드화, 연고점 경신…연준 정책 변화 여파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28일 아시아 외환 시장에서 파운드화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변화에 따른 달러화 약세에 힘입어 연고점을 경신했다.

    이날 오후 4시 28분 현재 파운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0722달러(0.55%) 오른 1.3272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12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연준이 물가 목표를 손질하며 저금리 장기화에 대한 기대를 키운 결과로 풀이된다.

    전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에서 평균물가 목표제 도입을 공식화했다.

    연준은 성명에서 장기 평균 물가 상승률 목표치를 2%로 제시하고 물가가 2%를 지속해서 밑돈 이후에는 일정 기간 2%를 상회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훗날 연준이 경기 정상화에도 통화 완화 기조를 상당 기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달러화가 하방 압력을 받았다.

    달러화 약세 분위기가 강화하면서 유로화와 엔화도 뛰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 환율은 0.00661달러(0.56%) 상승한 1.18873달러를, 달러-엔 환율은 0.478엔(0.45%) 밀린 106.066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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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파운드-달러 장중 동향>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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