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달러, 미 지표부진·ECB 총재 낙관론에 급등
(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 유로-달러 환율이 전망치를 밑돈 미국 고용지표와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존 정책을 고수한 영향 등으로 큰 폭 상승했다.
10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지난 5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 수가 더는 줄지 못하고 88만 명대를 유지했다.
미 노동부는 이날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와 같은 88만4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29일로 끝난 주간의 실업보험청구자수는 88만1천 명이 88만4천 명으로, 3천명 상향 조정됐다. 당초 발표 수치는 지난 3월 중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 85만 명보다는 많았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통화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경제 지표가 경제의 강한 반등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로-달러 환율은 한때 유로당 1.1902달러를 찍는 등 급등세를 보였다.
n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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