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외환당국 FX 선물환 순매수 272억 달러…작년 5월 이후 최저
  • 일시 : 2020-11-02 07:38:35
  • 9월 외환당국 FX 선물환 순매수 272억 달러…작년 5월 이후 최저



    (서울=연합인포맥스) 전소영 기자 = 9월 중 한국은행의 외환(FX) 선물환 순매수 포지션이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2일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지난 9월 한은의 FX 선물환 순매수 포지션은 272억1천4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 대응 과정에서 당국의 FX 선물환 포지션이 357억 달러까지 늘었다가 줄어들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초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달러 유동성이 풍부했기 때문이다.

    9월 중 FX 스와프포인트는 개선 흐름이 이어졌다.

    1년 구간은 월초 마이너스(-)2.10원에서 월중 -1.00원까지 개선되기도 했다. 월말·분기 말 이슈에다 추석 연휴가 겹치면서 달러 확보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스와프포인트는 -1.60원 수준까지 재차 확대됐다.

    단기구간으로 분류되는 3개월 구간도 월초 -0.30원에서 파(0.00원)까지 높아졌다가 월말 -0.10원으로 소폭 낮아졌다.

    9월 말 외환보유액은 4천206억 달러로 6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발행이 외환보유액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9월 중 미 달러화지수는 94.28로 전월 대비 2.1% 강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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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je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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