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Y멜론"달러화 장기간에 걸쳐 평가절하될 것"
(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BNY 멜론 자산운용사는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에 상관없이 달러화 가치가 장기간에 걸쳐 평가절하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NY멜론 자산운용사의 신흥시장 채권 헤드인 페데리코 가르시아 자몰라는 이번 주 선거에서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 혹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 등 누가 이겨도 경제적인 이유로 미 달러화는 장기간에 걸쳐 계속 평가절하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투자자들이 미국 달러 표시 투자를 줄이거나 헤지할 것을 권고했다.
그는 바이든의 승리는 달러화 약세 추세를 더 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바이든이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일방적 무역제한조치 일부를 철회하라는 국제사회의 압력을 수용할 수도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반대로 트럼프의 승리는 주요 교역 상대국, 특히 중국에 대한 압박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돼 달러화 하락세를 일시적으로 반전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n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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