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달러 대비 G10 통화 강세…유로는 제외"
  • 일시 : 2020-11-04 04:39:53
  • 골드만 "달러 대비 G10 통화 강세…유로는 제외"



    (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골드만삭스는 미국 달러 대비 주요 선진국 통화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유로는 제외했다.

    3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의 자크 팬들 글로벌 외환 및 채권 및 신흥국 전략 담당 공동 대표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예상했다.

    골드만은 지난 10월부터 주요 10개 통화(G10 통화) 중 달러 대비 다른 통화들의 강세에 베팅하라는 조언을 내놓아 왔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의 진전과 미국 대선 불확실성 해소 등이 달러 약세를 이끌 것이란 분석이었다.

    하지만 팬들 대표는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일 통화 목록에서 유로는 제외한다고 밝혔다.

    독일과 프랑스 등이 새로운 봉쇄 조치를 발표했고, 유럽중앙은행(ECB)이 12월 추가 완화 가능성을 시사한 점 등을 이유로 들었다.

    팬들 전략가는 미국 대선에서 블루웨이브가 현실이 될 경우 유로화도 포함한 위험자산 전반이 강세 압력을 받겠지만, 봉쇄로 인해 부진할 성장 및 ECB의 통화완화 등이 약세 압력을 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골드만은 호주 달러와 캐나달 달러 등에 대한 강세 포지션을 유지하는 반면, 유로화는 제외했다고 밝혔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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