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들로 "코로나19 재확산해도 봉쇄 조치 없을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고 있으나 또 다른 경제적 봉쇄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커들로 위원장은 3일(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지난 겨울과) 다른 상황에 있다"라며 "더 많은 장비가 있으며, (코로나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으며, 무엇을 목표로 해야 하는지도 알고 있다"라며 "경제를 봉쇄하는 일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커들로의 발언은 유럽에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전국적인 차원의 봉쇄 조치가 나오는 가운데 이뤄졌다.
독일과 프랑스가 봉쇄조치를 단행했으며 영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그리스 등이 봉쇄 조치를 발표했거나 추가적인 봉쇄 조치에 돌입할 예정이다.
커들로 위원장은 "경제를 계속 오픈해야 한다"라며 "마스크를 쓰고,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위생을 관리하고, 검사를 계속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분명히 하고 싶다. 물론 안전이 우선이다"면서도 "봉쇄를 단행한다면 이는 문제보다 치료법이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격이며 이에 대해 대다수 미국인이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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