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년물 금리, 트럼프 경합주 우위 속 낙폭 확대
  • 일시 : 2020-11-04 14:49:44
  • 美 10년물 금리, 트럼프 경합주 우위 속 낙폭 확대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대선이 예상 밖의 초접전 양상을 보이면서 미국 국채금리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4일 오후 2시 39분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7.51bp 하락한 0.8225%를 기록했다. 금리는 장중 한때 0.8057%까지 하락해 0.80%대가 위태로웠다. 30년물 금리도 1.6195%로 6.62bp 하락했다.

    최근 국채 금리는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앞선다는 소식에 대규모 재정부양 기대감이 커지며 상승세를 탔다.

    하지만 이날 개표에서 트럼프가 뜻밖에 선전하면서 금리가 되돌림을 나타냈다.

    트럼프는 승부를 결정지을 6개 경합주에서 애리조나를 제외한 5곳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 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채권시장과 주식시장이 같은 말을 하고 있다. 민주당 싹쓸이 가능성이 낮아지고 트럼프 승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간 E-미니 S&P500 지수는 0.94%,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2.56% 올랐다.

    jhm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