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기대 강화…숨어 있는 美 수혜주는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미국 증시에 숨어 있는 수혜주들이 있다고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90% 이상의 예방률을 보였다면서 백신의 냉장 보관 이슈가 화두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르면 올해 말부터 코로나19 백신이 전 세계로 유통될 수 있는데 냉장 보관 설비와 기술의 중요성이 커질 수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UBS의 마커스 미터마이어 애널리스트는 현재 코로나19 백신 후보군은 섭씨 영하 70~80도에 보관해야 한다며 향후 적정 보관 온도가 0도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으나 백신 출시 초기에는 영하 70~80도에 보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체는 일반적인 냉장고의 냉동고는 영하 20도로 맞춰져 있고 드라이아이스는 영하 78도라면서 백신 유통 시 온도를 맞출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트레인 테크놀로지스와 캐리어 글로벌, 나이트 스위프트 트랜스포테이션, UPS, 페덱스가 숨어 있는 수혜주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트레인 테크놀로지스와 캐리어 글로벌은 교통수단을 위한 냉장 기술을 제공하는 업체로 드라이아이스를 배송에 활용하는 등의 방식으로 냉장 공급망을 구성하는데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나이트 스위프트 트랜스포테이션은 냉장 트럭을 운용하는 운송 회사다.
UPS와 페덱스는 온도에 민감한 헬스케어 관련 물품을 운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체는 저온 운송 서비스 부문의 성장으로 수혜를 볼 종목들이라며 모두 저온 제품을 다룰 수 있는 전문성이 있는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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