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소형주 강세, 증시 전반에 호재…회복 흐름 유지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미국 소형주의 강세 흐름이 증시 전반에 호재로 작용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오펜하이머의 아리 왈드 기술적 분석 담당 헤드는 소형주 중심인 러셀 2000 지수가 2년여 만에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상승 분위기가 확대될 조짐이라며 강세의 강도를 논하긴 어렵지만 적어도 회복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상대적으로 소형주가 2013년 이후 7년여 동안 부진한 흐름을 이어왔기 때문에 이를 털어내며 상승하는 것은 합리적인 모습이라고 그는 평가했다.
왈드 헤드는 소형주 랠리가 계속될 것이라면서 소형주 중에서도 성장주의 오름세가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록펠러 캐피털 산하 비오스 어드바이저스의 마이클 바피스 디렉터도 소형주가 이제 막 상승하기 시작했다고 판단했다.
그는 소형주 강세가 지속할 것이라며 그간 고공행진 해온 기술주가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서 사라지고 가치주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바피스 디렉터는 소형주의 상승세가 중형주로 옮겨갈 것이라며 배당 수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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