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IG "美 증시, 세 가지 변화 직면…단기 변동성 주의"
  • 일시 : 2020-11-16 11:12:06
  • BTIG "美 증시, 세 가지 변화 직면…단기 변동성 주의"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미국 증시가 전환기를 맞아 당분간 요동칠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BTIG의 줄리언 이매뉴얼 수석 주식 및 파생상품 전략가는 보고서에서 세 가지 변화가 변동성을 키울 전망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변동성이 큰 단기 추세가 결합해 장기 경로를 형성한다면서 정치와 사회, 투자 스타일의 전환을 변수로 꼽았다.

    이매뉴얼 전략가는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내년 1월 20일에 취임할 것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뉴스는 내년 하반기에 전 세계가 정상화될 것이란 희망을 준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 가치주가 성장주보다 선호될 것이라며 이런 변화를 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최근 가치주로 분류되는 중소형주는 대형주 대비 가파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한 주 동안 소형주 지수인 러셀 2000 지수는 신고점을 새로 쓰며 6.1% 올랐고 우량주 중심인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각각 4.1%와 2.2% 상승했다.

    반면 성장주로 분류되는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6% 떨어졌다.

    이매뉴얼 전략가는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의 풋옵션을 매수해 성장주 하락 리스크에 대비하라고 말했다.

    그는 또 러셀 20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콜옵션을 팔고 풋옵션을 매수하라면서 대형 기술주에서 소형 가치주로의 자금 이동으로 수혜를 볼 주식을 선별해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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