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英 대표, EU 무역합의 "다음주 초" 예상…파운드 반등
  • 일시 : 2020-11-17 08:59:40
  • 브렉시트 英 대표, EU 무역합의 "다음주 초" 예상…파운드 반등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브렉시트 협상을 주도하는 영국 측 수석대표가 유럽연합(EU)과의 무역 합의를 다음 주 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총리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에 파운드화 가치가 급반등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은 영국 측 수석 대표인 데이비드 프로스트 총리 유럽보좌관이 보리스 존슨 총리에게 이르면 다음 주 화요일(24일)에 합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협상이 무산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EU는 오는 19일 정상회의를 앞두고 있어 정상회의 시점을 '비공식 데드라인'으로 보고, 그 이전에 합의문 초안 작성을 기대해왔다. 하지만 양측의 이견이 커 이 시기는 넘길 것으로 보인다.

    영국과 EU는 연말까지 설정된 브렉시트 전환기간 종료가 50일가량 남은 가운데 핵심 쟁점에 여전히 이견을 보이고 있다.

    유럽의회는 미셸 바르니에 EU 수석대표에게 다음 EU 정상회의가 열리는 12월 10일 이전에는 반드시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한 바 있다.

    파운드화 가치는 무역 합의 기대 소식에 상승했다.

    17일 오전 8시 54분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파운드-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0200달러(0.15%) 오른 1.32170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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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운드-달러 환율>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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