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기준금리 3.75%로 '깜짝' 인하(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인도네시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경기침체에 빠짐에 따라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1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중앙은행(BI)은 기준금리인 7일물 역레포금리를 3.75%로 25bp 인하했다. 지난 2016년 7일물 역레포금리를 기준금리로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10명의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7명이 금리 동결을 예상했다.
BI는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역시 기존보다 25bp 낮은 3.00%, 4.50%로 인하했다.
올해 BI는 기준금리를 모두 125bp 인하했다.
또한 금융시장 유동성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으로 대출 규제를 완화하고 국채를 매입하기도 했다.
동남아 최대 경제국인 인도네시아는 지난 3분기 -3.49%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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