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도 中 디지털위안 시범 사용 준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홍콩도 중국의 법정 디지털 화폐인 디지털 위안 시범 사용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6일 보도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과 홍콩 중앙은행 격인 홍콩금융관리국(HKMA)이 국경 간 거래에서 디지털 위안을 시범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HKMA의 에디 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4일 HKMA가 디지털 위안의 기술적인 시범 사용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디지털 위안을 언제 정식으로 출시할지에 대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부터 디지털 화폐 연구를 시작한 인민은행은 올해부터 선전, 슝안, 청두 등에서 폐쇄적으로 내부 실험을 진행했으며 10월부터는 대규모 공개 시험에 나서고 있다.
최근 장쑤성 쑤저우시는 공고를 내고 인민은행과 공동으로 시민 10만 명에게 200위안씩(약 3만3천원), 총 2천만 위안(약 33억원)어치의 디지털 위안을 나눠준다고 밝혔다.
쑤저우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개시험은 5~6일 신청을 받아 11일 추첨 결과가 공지될 예정이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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