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9월 실질 GDP 수정치 전분기비 5.3%↑…속보치 5.0%↑(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의 7~9월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속보치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는 지난 7~9월 실질 GDP가 전분기 대비 5.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16일 발표된 속보치이자 시장 예상치인 5% 증가보다 높아진 것이다.
연율로 환산한 7~9월 GDP는 22.9% 증가로 속보치 21.4% 증가보다 높아졌다.
명목 GDP도 속보치 5.2% 증가에서 5.5% 증가(전분기 대비)로 바뀌었다. 연율 기준으로는 22.7% 증가에서 23.9% 증가로 정정됐다.
지표별로 보면 기업 설비투자는 3.4% 감소에서 2.4% 감소로, 소비는 4.7% 증가에서 5.1% 증가로 개선됐다.
내수의 성장 기여도는 2.6%포인트 플러스를, 외부 수요의 성장 기여도는 2.7%포인트 플러스를 기록했다.
종합적인 물가 움직임을 보여주는 GDP 디플레이터는 속보치인 1.1% 상승에서 1.2% 상승으로 개선됐다.
한편 재무성이 발표한 일본의 10월 경상수지는 2조1천447억엔으로 예상치인 2조1천263억엔을 소폭 웃돌았다. 흑자는 76개월간 지속됐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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