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왕이, 바이든 행정부에서도 1단계 무역합의 이행 약속
"2단계 무역합의도 류허 부총리가 이끌 예정"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1단계 미중 무역합의를 바이든 행정부 하에서도 지켜나갈 것이라 약속했다.
8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왕 부장은 지난 6일 미중 기업 위원회가 진행한 영상 콘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미중 기업 위원회의 크레이그 앨런 회장은 "왕 부장은 확실히 재차 약속했다"면서 "중국은 약속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중 기업위원회는 중국에서 사업을 하는 240개 기업을 대표하는 곳이다.
왕 부장은 영상 콘퍼런스에서 류허 중국 부총리가 2단계 무역합의도 이끌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외교부 웹사이트를 통해 "현재 가장 시급한 것은 미중 관계가 원활하게 전환되기 위해 양측이 모든 종류의 장벽을 제거하는 것"이라고도 말했다.
이어 "동시에 양측 모두의 이익을 위해 대화를 재개하고 올바른 궤도로 돌아가 관계의 신뢰를 쌓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앨런 회장은 내년 1월 20일 이후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고 나서야 2단계 무역합의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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