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스와프, 비디쉬한 분위기 속 소폭 상승
  • 일시 : 2020-12-08 16:27:09
  • FX 스와프, 비디쉬한 분위기 속 소폭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전소영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전 구간에서 소폭 상승했다.

    전일 초단기물 스와프포인트 하락 등에 FX 스와프 시장이 전반적으로 오퍼리쉬했지만 이날은 캐쉬물이 전일 대비 소폭 오르면서 단기구간 스와프포인트 개선에 영향을 줬다.

    또, 통화스와프(CRS) 단기 구간이 비디쉬하게 움직이면서 장기구간 FX 스와프포인트 반등 재료로 작용했다.

    8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10원 상승한 0.2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도 0.10원 오른 0.2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개월물은 전일 대비 0.05원 높은 0.15원에, 1개월물도 전일 대비 0.05원 상승한 0.10원에 장을 마쳤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2원, 탐넥(T/N·tomorrow and next)도 0.02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6개월물은 0.30원까지 거래되는 등 비디쉬한 분위기가 연출됐지만, 장 후반 들어 에셋 스와프로 추정되는 오퍼가 유입되면서 상승 폭을 줄였다.

    한 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지준일을 앞두고 원화가 상대적으로 잉여를 보이면서 FX 초단기물이 약했는데, 어느 정도 해소가 됐고, CRS도 비디쉬하면서 전반적으로 FX 스와프포인트를 끌어올렸다"며 "지난달 말 대비 전반적으로 무거운 느낌은 있다"고 말했다.

    syje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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