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0-12-10 08:45:54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0일 달러-원 환율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달러화의 약세가 멈칫하고 미국의 부양책 협상 난항으로 위험 선호 심리가 다소 주춤한 가운데 환율도 다소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환율이 상승으로 방향을 틀었다고 보기는 다소 어려워 보인다.

    달러-원 환율은 1,080원대 중후반에서 레인지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브로커들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지난밤 달러-원 1개월물이 1,087.3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0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84.80원) 대비 2.55원 오른 셈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082.00∼1,090.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간밤 뉴욕에서는 기술주 중심으로 주가 조정이 있었다. 전일 6.5위안대를 위협하던 달러-위안 환율도 하락세가 주춤했다. 달러-원 환율은 1,080원 중반대 위에서 시작할 듯하다. 그러나 전체적인 분위기 자체가 상승 전환은 아니고 1,080원을 하단 지지선으로, 상단은 1,100원으로 둔 20원 레인지가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레인지: 1,084.00~1,089.00원

    ◇ B은행 딜러

    전반적으로 위험 선호 심리가 훼손됐다. 달러-원 환율은 1,080원대 중후반 레인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 부양책 기대감 등이 많이 줄어들면서 환율이 반등하지 않을까 싶다.

    예상 레인지: 1,084.00~1,090.00원

    ◇ C은행 딜러

    달러화 지수가 지지를 받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달러-원 환율 하락세도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환율이 위쪽으로 방향성을 전환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 백신 뉴스가 기대되기는 하는데, 부양책 합의 노이즈와 코로나19 확산세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예상 레인지: 1,082.00~1,090.00원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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