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A, 2022년까지 QE 연장 전망…호주달러 절상 여파
  • 일시 : 2020-12-14 14:04:13
  • RBA, 2022년까지 QE 연장 전망…호주달러 절상 여파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양적완화(QE) 확대에 대한 호주중앙은행(EBA)의 결정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고 웨스트팩이 진단했다.

    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웨스트팩의 빌 에번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내년 호주 경제를 주목하는 이들에게 핵심적인 질문은 RBA가 내년 중반에 QE 프로그램을 연장할지 여부라고 평가했다.

    그는 그러면서 RBA가 QE 프로그램을 6개월 연장해 1천억호주달러의 채권을 추가로 매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2년에 RBA는 QE 프로그램을 또다시 연장하겠지만 2022년 전체로 QE 프로그램의 규모를 1천억호주달러로 줄이고 3년물 국채금리 목표치를 점진적으로 상향해 연말에는 0.3%로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빌 이코노미스트는 다른 중앙은행들이 계속해서 양적완화에 나서고 호주달러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RBA의 QE 연장을 촉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웨스트팩은 내년에 호주달러-달러 환율이 0.80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보고 있으며 RBA는 이를 고평가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웨스트팩은 예상했다.

    또 내년 중반께 주요국 중앙은행은 물가 목표치를 달성하는 데 여전히 큰 어려움이 있다고 평가할 것이며 단기 금리를 조정할 유연성이 없기 때문에 대차대조표를 계속 확대할 것으로 웨스트팩은 내다봤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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