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페소, 중앙은행 잉여 달러 회수 법안 연기에 강세
  • 일시 : 2020-12-16 04:21:46
  • 멕시코 페소, 중앙은행 잉여 달러 회수 법안 연기에 강세



    (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멕시코 페소화가 중앙은행이 시중의 잉여 달러를 강제로 보유토록 하는 법안의 도입이 연기된 영향으로 강세라고 다우존스가 15일 보도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멕시코 상원은 최근 은행들이 고객에게 대출하거나 본국으로 송환하지 않는 잉여 달러를 멕시코 중앙은행이 강제로 회수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던 바 있다.

    멕시코 하원은 이날 해당 법안에 대한 논의를 내년 초까지 미루기로 했다.

    중앙은행은 해당 조치는 불법 자금의 관리 위험을 중앙은행으로 이전할 수 있는 등의 문제가 있다며 반발했다.

    하원의 다수당은 멕시코인들이 자신들이 보유한 달러를 공정한 가치로 환전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더 폭넓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달러-멕시코 페소 환율은 전일 20.24페소이던 데서 이날 19.93페소 수준으로 내려 거래 중이라고 다우존스는 전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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