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BOJ 회의 앞두고 한때 9개월래 최저(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회의를 하루 앞두고 달러-엔 환율이 9개월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17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2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대비 0.25% 하락한 103.21엔에 거래됐다. 앞서 달러-엔은 103.16엔까지 떨어져 3월12일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간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틀에 걸친 회의를 마무리하고 고용과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 "상당한 추가적인 진전이 있을 때까지" 채권 매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달러화의 전방위 약세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이제 다음날로 예정된 BoJ 통화정책회의에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업 융자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의 일부 프로그램의 만기를 연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들 프로그램은 내년 3월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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