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결제 우위에 장중 1,100원대 진입…6.40원↑(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수급상 결제 수요가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상단을 높이며 장중 1,100원대에 진입했다.
지난 3일 이후 약 2주 만에 1,100원대로 레벨을 높였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2시 18분 현재 전일보다 6.40원 오른 1,099.70원에 거래됐다.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 인덱스가 다시 90선에 진입하고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6.52위안대 중반으로 레벨을 높인 가운데 수급상 매수세가 우위를 보인 영향을 받았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결제 물량이 있는 것 같다"며 "또한 아시아 통화들이 약세로 전환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그는 "고점은 본 듯하다"면서도 "달러-엔이 추가로 오르면 원화도 더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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