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美 의회, 자정 전 부양책 최종 합의 마무리 노력 중"
"매카시, 표결 21일로 연기 가능성 시사"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미국 의회가 21일 오전 0시 1분(미국 동부시간 기준) 전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양책 합의를 마무리 짓고자 노력 중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20일 보도했다.
NYT는 의원들이 9천억 달러 규모 부양책과 관련해 합의 막바지 단계에 있다면서, 빠르면 20일 오후에 최종안 표결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미 연방정부 예산안 마감 시한인 21일 밤 12시가 되기 몇 시간 전에 부양책을 타결하는 셈이다. 의회는 1조4천억 달러 규모 연방정부 예산안도 부양책과 함께 투표할 것으로 관측된다.
NYT에 따르면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20일 오후 "우리는 남아있는 입장차를 걸러내고 있다"며 최종 합의가 임박했다고 시사했다. 그는 몇 시간 내로 최종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는 표결이 21일로 미뤄질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NYT는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19일 밤 공화당 소속인 팻 투미 상원의원과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급대출 권한과 관련해 합의점을 찾아, 부양책 최종 타결은 급물살을 탔다.
ytseo@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