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관계자 "트럼프, 9천억弗 부양책 서명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천억 달러 규모의 경기 부양책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이크 셔먼 폴리티코 기자의 트위터 게시글에 따르면 벤 윌리엄슨 백악관 선임 공보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인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금융 구제를 위해 수개월 동안 최선을 다했다"며 "의회가 서명이 필요한 부양안을 보내오길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를 통과한 부양책을 승인한다는 입장으로 풀이된다.
미 의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 부양책을 오랜 기간 논의해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다가 최근 극적으로 합의했다.
부양책에는 지원금과 실업수당, 영세 사업자 구제금, 교육 기관 지원금 등이 포함됐다.
의회는 21일에 부양책과 함께 1조4천억 달러 규모의 연방정부 예산안을 놓고 표결을 진행할 계획이다.
상원과 하원을 통과한 부양책은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으로 효력을 발휘한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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