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젤 "달러화 지위 박탈, 미국 직면한 최대 위험"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에쿼티 그룹 인베스트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샘 젤은 미국이 직면한 가장 큰 위험 요인은 달러화의 기축통화 지위 박탈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2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를 통해 "매우 현실적인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샘 젤은 "무한한 부채 수준과 무책임한 행동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달러화 폭락은 참담한 시나리오"라고 덧붙였다.
미국의 재정적자 확대 등으로 결국 달러화의 지위도 잃을 수 있다는 뜻이다.
그는 "오늘날의 증시 일부를 보면 모두가 미쳤다고 말할 수 있다"며 "시장 밸류에이션은 지지할 수 없는 놀라운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특히나 테슬라에 대해서는 이성적인 평가를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샘 젤은 "비트코인에 대해서도 솔직히 회의적"이라며 "지금 세상은 카멜레온과 빠르게 말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는데, 따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증시 투자자는 나름대로 일종의 (매도)타이밍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면서도 "세상에는 나쁜 이벤트가 벌어지기 전에 빠져나올 수 있다고 믿었던 사람들의 해골로 가득 차 있다"고 주장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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