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2일 달러-원 환율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종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태다.
원화도 이에 따른 안전 자산 선호 심리를 반영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최근 외화자금시장에서 유동성 문제가 발발하면서 전반적인 달러 수요도 높아졌다.
해외브로커들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지난밤 달러-원 1개월물이 1,103.5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3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02.70원) 대비 2.10원 오른 셈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098.00∼1,109.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코로나19 변종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힘을 받았다. 달러-원 환율도 이에 따라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변종 코로나에도 백신이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대기 네고 물량도 있어서 상승 폭은 제한될 것으로 본다.
예상 레인지: 1,098.00~1,108.00원
◇ B은행 딜러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달러 수요가 많은 쪽으로 쏠렸다. 연말 앞두고 수급도 달러 매수가 우위다. 역송금, 숏커버 등도 나올 것으로 예상돼서 상승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1,100원대 중반에서 레인지 형성 예상한다.
예상 레인지: 1,098.00~1,105.00원
◇ C은행 딜러
유럽 쪽 반응을 보면 코로나19 변종 이슈가 생각보다 큰 것 같다. 코로나 이슈를 다시 한번 겪어야 할 수 있다는 공포가 있는 듯하다. 우리나라 시장이 전일 장중 반영한 것보다 영향이 클 수 있다. 또 연말이 다가오는 가운데 환율이 추진력을 거의 소진한 느낌이다. 1,100원대 등락 예상한다.
예상 레인지: 1,101.00~1,109.00원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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