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뱅크 "중동부 유럽 환율 전쟁 발발 가능"
(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라보뱅크는 중동부 유럽(CEE)에서 환율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2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라보뱅크의 리오트르 마티스 분석가는 "폴란드 중앙은행이 유로 대비 자국 통화의 최근 상승을 막기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했다는 보도 이후 CEE 환율 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라보뱅크는 "더 강해진 헝가리 포린트와 체코 코루나가 점차 양국의 수출 경쟁력을 침식할 때 헝가리와 체코 중앙은행이 의도적으로 즈워티를 약화하기 위한 폴란드 중앙은행의 조치를 가만히 서서 지켜볼 것이라고 예상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아시아에서 벗어나 공급망 다변화에 나선다는 점을 지목하며 "글로벌 공급망의 잠재적인 구조적 변화는 이웃 국가가 통화 약세를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하도록 내버려 두기에는 너무 부담이 너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진단했다.
sy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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