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화, 브렉시트 협상 타결 임박 소식에 강세
(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 유럽연합(EU)과 영국이 브렉시트 이후 미래 관계 설정을 위한 무역협정 타결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영국 파운드화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CNBC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오랜 기간 끌어왔던 양측의 협상이 곧 타결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파운드화는 1.3616달러까지 치솟는 등 31개월 만에 최고치 수준까지 바짝 다가섰다.
파운드화는 이번 달 초에 2018년 5월 이후 최고치 수준인 달러당 1.3624달러 수준까지 올랐었다.
외신에 따르면 EU측 관계자는 "우리는 마지막 단계에 와있다"고 밝혔으며 한 소식통은 곧 타결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답했다.
라보뱅크의 외환 트레이드 헤드인 제인 폴리는 "매우 까다로운 협상이 될 것"이라면서 "일반적인 느낌은 서비스 부문은 제외되고 협상은 내년에도 계속될 것이라는 점이다"고 진단했다.
영국 파운드화는 뉴욕 외환시장에서 오전 8시20분 현재 전날보다 0.50% 오른 1.35740달러에 호가가 형성되고 있다.
n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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