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화, 트럼프 부양책 서명에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달러화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부양책 법안과 내년 예산안 서명 소식에 약세를 나타냈다.
28일 오후 2시 48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52엔(0.05%) 내린 103.520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318달러(0.26%) 오른 1.22150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0.19% 내린 90.136을 나타냈다.
600달러의 현금 지급액을 2천달러로 늘릴 것을 요구하며 미국 의회의 코로나19 부양책 법안을 거부하던 트럼프 대통령이 입장을 바꿔 법안에 서명했다.
또한 1조4천억 달러의 2021 회계연도 예산안에도 서명해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를 피하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법안 서명에 앞서 개인 트위터에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며 입장 선회를 암시하기도 했다.
이날 나온 일본 산업생산 지표는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11월 산업생산(계절조정치)이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예상치는 1.2% 증가였다.
일본은행(BOJ)은 이날 공개한 12월 금융정책 결정 회의 요약본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아 일본 경제의 불확실성이 고조된 상태라며 완화적 통화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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