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2개 지역 자택 대기명령 연장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주내 2개 지역에 대해 자택 대기 명령을 연장하기로 했다.
2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마크 갈리 캘리포니아주 보건복지부 국장은 이날 서던 캘리포니아와 샌와킨 밸리 지역에 자택 대기 명령을 연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3일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주내 중환자실(ICU) 병상이 15% 이하로 남은 지역에 최소 3주간 자택 대기 명령을 발령한 바 있다.
뉴섬 주지사는 ICU 병상이 15% 이하로 남은 지역은 3주간 자택 대기명령이 발령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정명령으로 술집, 양조장, 네일케어 등 개인 서비스업, 미용실, 이발소 등은 일시 문을 닫게 된다.
또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의무화되고, 특정 규모 이상의 인원은 모일 수 없다.
갈리 보건국장은 이날 기준 노던 캘리포니아를 제외하고 모든 지역이 자택 대기 명령 상태였으나 앞으로는 서던 캘리포니아와 샌와킨 밸리 지역에만 자택 대기 명령이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들 지역의 자택 대기 명령은 ICU 병상 비율 예상치에 따라 달라지며 이는 매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라 자택 대기 명령 기한이 꽉 찬 3주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주 보건당국은 앞으로 4주간 이들 두 지역의 ICU 병상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며 병상 수요가 수용 인원을 계속 넘어설 것이라고 우려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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