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조지아주 민주당 승리 때 2천달러 현금 지원될 것"
  • 일시 : 2021-01-05 09:43:09
  • 바이든 "조지아주 민주당 승리 때 2천달러 현금 지원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조지아주 상원 결선 투표에서 민주당이 승리할 경우 개인에게 2천 달러의 현금을 지원하는 추가 부양책이 타결될 수 있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이날 애틀랜타에서 열린 민주당 상원 후보 유세 지원 연설에서 "존 오소프와 라파엘 워녹 민주당 후보들이 워싱턴에 입성하면 2천 달러의 수표가 문밖으로 나가 당장 어려움을 겪는 많은 사람에게 희망과 품위, 명예를 회복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반대로 데이비드 퍼듀와 켈리 뢰플러 의원을 워싱턴으로 보내면 "그러한 수표는 결코 그곳에 보내지지 못할 것이다. 이는 매우 간단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민주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청대로 개인에 대한 현금 지급액을 600달러에서 2천 달러로 상향하는 부양책을 하원에서 가결했으나 공화당 의원들의 반대로 상원에서 해당 법안이 통과하지는 못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퍼듀, 뢰플러 공화당 의원도 더 큰 규모의 현금 지원책을 지지하고 있으나 일부 공화당 의원들은 이 방안에 반대하고 있다.

    바이든 당선인은 오소프와 워녹 후보가 상원 의원으로 선출된다는 것은 "워싱턴과 이 나라를 사로잡은 교착상태가 끝난다는 의미"라며 "상원에서 이들의 표가 더해지면 고용과 헬스케어, 환경 관련 정의, 그 밖에 많은 중요한 부문에서 필요한 진전을 이룰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ysy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