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글로벌 달러 강세에 상승 출발…6.20원↑
  • 일시 : 2021-01-11 09:30:55
  • [서환] 글로벌 달러 강세에 상승 출발…6.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글로벌 달러 강세 흐름에 상승 출발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20원 상승한 1,096.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지난 주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달러-원 1개월물 최종호가를 반영해 전일대비 3.70원 오른 1,093.50원에 개장했다.

    개장 후 상승 폭을 점차 키워갔다.

    5~6원의 상승세를 나타내며 1,090원대 중반대에서 움직이는 모습이다.

    글로벌 달러화가 반등 흐름을 나타내며 환율에 상방 압력을 실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90.3선에서 움직였다.

    한편 코스피는 이날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3,200선에 근접했다. 다만 환율 연계성은 다소 떨어지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자금을 순매도했다.

    이달 1~10일 수출은 15.4% 감소했다. 일평균 기준으로는 5.8% 늘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전반적인 위험 선호 심리가 계속되고 있으나,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환율이 상승하는 상황"이라며 "주식시장에서 외인 자금 동향을 주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결제와 네고는 비슷하게 유입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25엔 상승한 104.06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439달러 내린 1.2182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52.92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9.15원에 거래됐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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