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BoA "한은, 만장일치로 금리 동결 예상"
"올해 달러-원 평균 1,045원 예상"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한국은행이 오는 15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BoA의 캐슬린 오 이코노미스트는 8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한은이 2022년 말까지 금리를 동결한다는 전망을 유지하며 이같이 내다봤다.
오 이코노미스트는 한은이 금리를 동결하면서 시장 안정에 집중하겠지만 국채를 매수하는 주요 주체이진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외국인과 생명보험사, 자산운용사 등의 국채 수요가 충분할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원화가 강세를 보이며 통화정책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올해 달러-원 환율이 평균 1,045원에서 움직일 것이며, 이 정도 수준으론 통화정책이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인플레이션도 실업률 탓에 높아질 위험이 적다면서 올해 인플레이션 예상치를 1.2%로 제시했다.
아울러 한은이 금융 안정성에 보다 초점을 맞추고 점진적으로 중립적인 정책 기조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한은의 경제전망과 관련해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더 보수적인 전망을 할 것으로 봤다.
다만 연초 경제 심리가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떠받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은 기존과 같은 3.4%로 제시했다.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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