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강달러+코스피 속락 속 1,100원대 상승세…4.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00원 부근에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글로벌 달러화의 강세 속 코스피가 속락하며 환율에 상방 압력을 싣는 모습이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0분 현재 전일대비 4.00원 상승한 1,101.30원에 거래됐다.
이날 오전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의 움직임에 연동한 흐름을 보였다.
1,098원에 개장한 후 1,100원을 돌파한 후 비슷한 수준에서 등락했다.
아시아 장에서 ICE 달러화 지수는 90.5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한편 오후 들어 코스피는 급락 흐름을 나타냈다.
코스피는 2.3%가 넘는 낙폭을 나타내며 3,070선으로 내려섰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순매도했다.
수급상으로는 결제 및 매수 수요도 활발히 들어오고 있으나 네고 물량도 유입되는 상황으로 보인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화 강세에 연동해 환율이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며 "시장 비드가 좋고 네고도 나오고 있는데 비슷한 레벨에서 수급 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96엔 상승한 104.27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80달러 내린 1.2143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55.8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0.17원에 거래됐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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