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2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①
  • 일시 : 2021-01-29 08:24:47
  • [표] 2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①



    (단위 : 원)

    ◆김동욱 KB국민은행 팀장

    지난 1월 달러-원 환율은 상저하고 흐름을 보였다. 특히 월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달러 추가 유동성에 대한 기대가 약화하고 중국 유동성 긴축 관련 뉴스에 따른 안전 자산 선호로 달러화가 반등했고 달러-원 환율이 급등했다. 2월에도 환율의 상, 하단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첫째, 미 연준의 정책 기조가 완화보다 중립으로 해석되고, 둘째, 바이든 부양책은 이미 시장에 반영됐고 오히려 의회 논의과정에서 축소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셋째,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보다 유럽의 경기상황이 악화한 가운데 유로에서 추가 완화조치가 기대되어 유로화 약세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본다. 단기적으로 정책과 유동성, 실물경기의 혼란스러운 과정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백신 공급, 접종 진전, 계절적으로 겨울이 지나고 있다는 점에서 경제활동 재개로 인한 실물경기 회복 기대가 환율의 상단을 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2월에는 상 반월에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2월 환율은 상고하저 흐름을 전망한다. 평균 환율 1,110원을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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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전망치 │ 2021년 1분기 │ 2021년 2분기 │ 2021년 3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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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90~1,135 │ 1,120 │ 1,135 │ 1,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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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원 하나은행 과장

    1,080원대에서 단기 저점을 확인했다는 분위기가 유효하다. 코로나19 백신 배포와 관련된 우려와 변이 코로나를 둘러싼 우려가 안전 자산 선호 심리를 강화해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 같다. 외인의 주식 순매도 흐름도 환율 상승 요인이다. 다만, 바이든 정부의 경기부양 기대와 네고 물량이 환율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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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전망치 │ 2021년 1분기 │ 2021년 2분기 │ 2021년 3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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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90~1,130 │ 1,110 │ 1,120 │ 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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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원 신한은행 과장

    2월에도 달러-원이 계속 오를 것으로 보지는 않지만, 당장 내릴 것도 아니다. 당분간 리스크 오프에 하단이 지지 받으며 상승압력을 받겠지만, 계속 오르기도 힘들 듯 하다. 바이든 행정부 주요 인사들이 중국에 강경한 입장을 비치면서 미중 갈등이 다시 부각될 수 있다. 이미 선반영된 측면은 있지만, 부양책도 시장 기대만큼은 아닐 것 같다. 수급상으로도 환율이 오르면 네고가 계속 나온다. 수주도 많았고 여전히 나올 네고가 많다. 외국인 주식 매도에 환율이 상승하지만 특정 레벨에서는 네고도 쏟아져 나오면서 장중 변동성이 생길 것이다. 외인 동향과 미국 주식에 따라 다르겠지만, 당분간 등락 장세 이어질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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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전망치 │ 2021년 1분기 │ 2021년 2분기 │ 2021년 3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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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90~1,125 │ 1,105 │ 1,095 │ 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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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창조 우리은행 과장

    2월은 유로존, 중국 등의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 및 락다운(봉쇄)의 영향으로 경기 회복 지연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최근 자산시장 밸류에이션 부담감에 따른 조정 압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위험 선호 심리가 위축되며 환율이 상승할 것으로 본다. 다만, 주요국의 재정 및 통화 정책 부양 기조 지속, 백신 보급에 따른 경제 활동 재개 기대감, 국내 수출 실적 개선에 따른 네고 물량 출회 등으로 환율의 상승 폭은 제한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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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전망치 │ 2021년 1분기 │ 2021년 2분기 │ 2021년 3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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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90~1,130 │ 1,110 │ 1,140 │ 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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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윤희 KDB산업은행 차장

    달러-원 환율은 하단이 지지받는 가운데 상승 가능성을 계속 타진할 것으로 보인다. 블루웨이브 실현, 미국의 대규모 경기 부양 기대감, 재정지출 증가와 이에 따른 미국 국채 금리 상승 가능성은 그간의 달러 약세를 되돌리고 강세로 전환할 수 있는 재료이다. 최근 외인의 지속적인 주식 매도 및 개인의 해외투자 또한 달러 수요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반도체 수요 증가로 인한 수출 확대 전망 등 펀더멘탈은 원화 강세 요인으로, 이와 함께 해외 선박 수주 등에 따른 네고 물량이 상승 속도를 조절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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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전망치 │ 2021년 1분기 │ 2021년 2분기 │ 2021년 3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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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00~1,130 │ 1,110 │ 1,130 │ 1,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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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kang@yna.co.kr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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